바쁜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를 위해, 직장인들은 성과를 내기 위해, 또 자영업자는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저 역시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성공한 젊은 유튜버를 보다가 제 인생을 한 번 보았습니다.
꼬박꼬박 나가는 아파트 대출과 치솟는 물가에 생활비를 걱정하고,
매일 쌓인 피로에 겨우 하루를 버텨내고 나면 또 다시 야속하게 내일이 찾아옵니다.
더 나아질까 하는 기대가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12년 차 직장인이 되어 있더군요.
갑자기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난 왜 이런 모양이지? 나도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해봤습니다. "아니 잠깐, 그럼 잘 사는 건 어떻게 사는 거지?"
누군가는 비싼 차를 몰고, 넓고 큰 집에 사는 걸 잘 산다고 하고,
누군가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등산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삶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스트레스 안 받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마다의 기준에서 "잘 산다"라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저는 이런 삶을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며 부족함 없는 삶". 바로 지금의 저와 정반대의 삶이죠.
다행히 아직 저는 잘살아 보고 싶습니다.
통장 잔고 걱정 없이 쇼핑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건강한 몸으로 활기찬 하루를 마무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내일을 맞이하는 그럼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그 잘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부하고 또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잘 살아봅시다.
-암비잉웰-